경제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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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달항아리 품은 추석 선물 5종 공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고품격 디저트 선물세트 5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격적인 전국 오프라인 매장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기획은 명절 시즌을 겨냥해 한국 전통 요소와 프랜차이즈 디저트 감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선물세트 라인업은 러스크 어소트먼트 세트, 풀문 잼 쿠키 세트, 아몬드 정과 세트, 우리쌀 전병 파래김맛, 우리쌀 전병 땅콩맛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맛을 다채롭게 골라 담을 수 있도록 다품종 구성을 채택했다.

 


제품 포장 방식에도 고급스러운 명절 디자인 요소를 대폭 접목했다. 전용 쇼핑백을 기본으로 함께 제공하며, 풍요와 복을 상징하는 전통 달항아리 모티브의 특별 태그를 부착해 기품을 더했다. 패키지 푸드를 취급하지 않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물세트 상품군 외에도 건강을 생각한 간식 제품이 추가로 기획됐다. 각종 견과류 4종과 블루베리를 균형 있게 담아낸 '오도독 하루 넛&블루베리(14개입)'도 같은 날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폭을 한층 넓혔다.디지털 채널 이용객들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전용 혜택 및 행사도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명절 상품 사전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 과거 큰 호응을 얻었던 비아 어소트먼트 세트, 오리가미 & 머그 세트, 오리가미 3종 세트 등 인기 커피 기프트 세트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다시 선보인다.

 

사전예약 행사 기간 주문 고객에게는 지정일 무료 배송 서비스와 함께 최대 20% 장바구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구매 금액과 조건에 따라 명절 다회용백, 텀블러 트래블백, 장우산 등 한정판 특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석엔 숲으로 떠나볼까, 국립수목원 무료 개방

관람객을 맞는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휴 기간 세 기관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전시와 전통놀이, 생태 해설,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숲과 생물 보전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문자센터 2층에서는 오는 22일부터 특별전 ‘오늘 숲, 영업중’이 시작된다. 전시는 자생식물 수집과 보전 활동, 기후변화 대응, 시드볼트의 역할 등을 어렵지 않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 관람객도 숲 보전의 의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백두산호랑이를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26일 호랑이숲에서 백두산호랑이 행동 풍부화 프로그램과 생태설명회가 진행된다.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하는 과정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이 왜 필요한지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도심 가까운 세종수목원은 명절 분위기를 담은 행사로 방문객을 맞는다. 추석 체험행사 ‘참! 잘 놀았다! 윷놀이편’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세대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들로 구성돼 아이와 부모, 조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세종수목원의 인기 전시도 가을빛을 입는다. 오는 19일부터 기획전 ‘앙리 마티스가 그린 오색정원’에 계절 식물과 새로운 연출을 더한 ‘오색정원의 두 번째 계절’이 공개된다. 지중해온실을 배경으로 색감 있는 식물과 전시 구성이 어우러져 명절 연휴 가벼운 문화 나들이 장소로도 눈길을 끈다.평창에 자리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가을 들꽃을 전면에 내세운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가을 편지, 들꽃길 따라’라는 이름의 가을 꽃 주간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자생식물과 들꽃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꽃을 활용한 투명 액자 만들기와 압화 부채 만들기 등 식물의 색과 형태를 직접 담아보는 활동이 진행된다. 단순히 꽃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손으로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무료 개방과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수목원과 식물원을 찾아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이번 무료 개방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숲 보전 전시와 호랑이 생태 프로그램을, 세종수목원에서는 전통놀이와 가을 정원 전시를, 평창 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들꽃 산책과 식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명절 연휴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국립수목원에서 가을을 만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